'오로라' 전소민 트위터 글에 누리꾼 "대체 무슨 의미?"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1 09: 34

배우 전소민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9일 한 지인이 트위터에 "무엇이 부족한걸까. 잠이 또 안 온다"라고 글을 남기자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답을 남겼다.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 '오로라공주'가 잇따른 배우 하차와 개연성 없는 전개로 논란이 임과 동시에 올라온 전소민의 글이라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

전소민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소민 트위터, 대체 무슨 의미일까?", "전소민 트위터, 오로라공주 결말은 어떻게 그려질까", "전소민 트위터, 의미심장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는 떡대가 혈액암 설설희(서하준 분) 대신 죽으며 설설희가 완치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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