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기자]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지난 10월 말 조용히 윈도우7 판매를 종료했다.
해외매체 더넥스트웹은 11일(한국시간) "MS가 윈도우7 판매를 종료했으나 아직 윈도우7을 적용한 PC는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MS는 조용히 지난 10월 말 소매점에서 윈도우7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주 MS는 윈도우7을 적용한 PC 판매 또한 2014년 10월 30일에 그만둔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 있지만, 이는 실수로 드러났다. 현재 이에 대한 내용은 수정된 상태.
MS는 "아직 PC에 기본적용되는 윈도우7의 판매를 그만둘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더넥스트웹을 통해 밝혔다.
한편, MS는 지난 10월 시작버튼을 적용한 윈도우8.1을 출시했다. 그러나 지난 1일 기준 아직 윈도우8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윈도우의 6.6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luckylucy@osen.co.kr
마이크로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