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녀가 공개됐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11일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민서, 윤서 남매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가 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이 한국의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의 홈스테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글로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에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자녀들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아이는 최수종과 하희라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 부부의 자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본격적인 방송 전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담긴 프롤로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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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