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쉬의 멤버 제이미가 국군 위문 공연 중 군복무 중인 친동생과 만났다.
러쉬는 최근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에서 국군방송 위문열차 무대에 올랐다. 이날 멤버 제이미는 해당 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친동생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러쉬 멤버들은 "군복무를 하고 있는 동생이 관람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면서 "혹한기에 힘내라고 무대에서 혼신을 다해 즐겁게 노래했다"고 기뻐했다.

제이미는 "일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동생의 얼굴을 보니 건강하고 활기차보였다"면서 "모든 국군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복무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러쉬는 지난달 25일 두 번째 싱글 '예스터데이 (yesterd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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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