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으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강하늘은 최근 매거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100kg에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먹어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은 먹는 열량에 비해 칼로리 소비가 되는 식품이다.
또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강하늘은 실제 이상형을 묻는 말에 "연상녀에 매력을 느낀다. 남자보다 자기 꿈을 더 사랑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꿈꿨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하늘은 '상속자들'에서 검찰총장 상속자, 이효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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