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카' 측 "1월9일 컴백? 정해진 것 없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11 12: 55

가수 비와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이 오는 1월 9일 컴백설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큐브DC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1월 6일 앨범이 발매되는 것은 확정된 사실이나 아직까지 컴백 무대에 대한 논의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 관계자 역시 "'엠카운트다운' 출연 라인업은 방송이 되는 주중 확정된다. 1월 라인업에 대해 확정이라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오는 1월 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비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19일 첫방송되는 엠넷 리얼리티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로 돌아온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2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비의 앨범 준비 과정 등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면모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 정지훈의 진솔한 모습 등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ewolo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