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근황, "임신 6개월째, 입덧 없어"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1 13: 58

배우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MC들은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소유진과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이날 MC들이 소유진에게 “축하한다”며 인사를 건네자 소유진은 “지금 6개월 됐는데 배가 많이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입덧은 없느냐”는 질문에 소유진은 “다행히도 입덧은 없다. 그래서 밥을 아주 잘 먹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만들었다.
소유진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지금 6개월에 접어들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아기 낳고 괜찮아지면 다시 활동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소유진 백종원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아기도 예쁘겠다”, “임신 6개월째라니 몸관리 잘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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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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