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신하균과 짜릿 연기호흡, 강한나 누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1 15: 04

  한국판 ‘색계’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배우 신하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배우 강한나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한나는 신하균과 함께 안상훈 감독의 차기작 ‘순수의 시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11일 OSEN 단독보도).
2009년 김준성 감독의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강한나는 2011년 손진용 감독의 ‘수상한 동거’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최근 곽경택 감독의 ‘친구2’에서 배우 김우빈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강한나는 개봉 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부산국제영화제와 흥행에 성공한 '친구2'로 존재감을 드러낸 강한나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정극 데뷔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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