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격투기선수 서두원과 투샷..친구지만 ‘무서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11 15: 36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이종격투기선수 서두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허경환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압구정 서두원짐, 친구지만 막 할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체육관 실내를 배경으로 서두원과 나란히 서 있다. 허경환은 두 손을 모은 채 미소를 짓고 있고 서두원은 그런 그를 곁눈질 하며 보고 있어 코믹한 모습이다. 둘은 1981년 생으로 친구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막할 수 없을까”, 허경환 귀엽다”, “서두원, 이런 표정도 짓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경환은 KBS 2TV ‘맘마미아’, ‘인간의 조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두원은 최근 종합격투체육관 ‘로드FC 오피셜 서두원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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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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