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와 이승기의 관상이 연예인 가운데 최고로 뽑혔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이승기는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서 좋은 관상을 지닌 최고 연예인에 선정됐다.
이날 녹화에는 관상전문가 퀴니가 출연해 수지와 이승기의 관상을 분석했다. 퀴니는 "수지의 경우 눈썹이 일직선인 듯 눈을 감싸는 눈썹이다. 성품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지의 힘 있고 넓고 둥근 하관은 건강과 자녀운이 있는 관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퀴니는 이승기에 대해서는 "봉긋하고 윤기가 있는 복덕궁(눈썹 윗부분)은 평생 부와 명예를 불러일으키는 관상"이라며 "혈색이 좋고 넓은 이마는 초년운과 윗사람 복이 좋은 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지와 이승기의 관상은 11일 오후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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