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교제 중"

개그우먼 조혜련(43)이 열애 중이다.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조혜련 씨가 열애 중이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은 최근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 2개월 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해 4월, 결혼 13년 만에 일반인 남편 김모 씨와 이혼 사실을 공개한 후 중국행을 택했다. 이후 조혜련은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최근에는 전남편과 연락하며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혜련은 MBC ‘세바퀴’와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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