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김현숙母 "김현숙, 많이 먹어서 병났다" 녹화 불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11 23: 20

개그우먼 김현숙이 병원에 입원해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딸보다 엄마가 낫다 or 엄마보다 딸이 낫다'를 주제로 모녀들의 열띤 토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김현숙의 엄마는 홀로 출연했다. 김현숙의 엄마는 "김현숙이 많이 먹어서 병이 났다. 병원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사실 한 프로그램에 80kg 이상이 한 명이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 류승수가 특별 MC로 출연해, 모녀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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