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비킴, 거침없는 폭로 “이루마 줄담배 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2.11 23: 43

바비킴이 이루마의 과거를 폭로해 이루마를 당황케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윤도현, 박정현, 바비 킴, 이루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도현과 폭로 배틀을 벌이던 바비킴은 난데없이 “이루마는 담배를 많이 핀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도현은 갑자기 담배 이야기는 왜 하느냐고 눈살을 찌푸렸고, 당황한 이루마는 “예전에...”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바비킴은 “장난이 아니었다. 줄담배를 피면서...”라며 거침없이 이루마의 과거를 폭로했다. 
결국 이루마는 “오래전에 많이 폈다. 심지어 담배를 손에 들고 곡을 쓸 정도였다”라며 술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많이 줄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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