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설리 친분 인증, 의외의 조합..'훈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12 07: 40

배우 최다니엘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공연장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님을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 예쁜 설리. 훈남 이이경. 세 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박철민을 비롯해 최다니엘과 설리,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 틈에 가수인 설리가 함께 있어 그들의 친분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이랑 설리랑 친분이 있었다니 의외네요", "설리 오랜만에 근황 보니 너무 반갑다", "최다니엘과 설리, 박철민, 이이경 모두 친분이 두터워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그와 그녀의 목요일'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