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김예림이 팬들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하며 이 계절 훈훈함을 더했다.
김예림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뮤비 보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소원’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예림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과 카드를 확대한 사진이다. 카드에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저 예림이에요. 벌써 제가 데뷔한지도 6개월이나 지났네요! 다른 분들 올 해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크리스마스엔 모두들 행복하세요! 가족들이랑 친구들 모두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라는 글이 써 있다.

김예림의 동글동글 앳되고 예쁜 미모가 카드 속 눈사람처럼 귀여운 모습이다. 김예림이 직접 쓴 내용을 사진으로 공개해 팬들을 위한 노력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예림, 노래 정말 좋다”, “김예림, 목소리 독특하고 좋다”, “항상 힘내기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예림은 최근 소속사 미스틱89 동료들과 캐롤 ‘크리스마스 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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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