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리패키지 앨범 예약 폭주..초도물량 ‘완판’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12 08: 47

[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탑독의 리패키지 앨범이 정식 발매 하루 전 초도물량을 완판했다.
탑독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이같이 밝히며 “탑독 앨범의 예약 판매가 폭주, 초도물량을 완판 해 인쇄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탑독은 지난달 방송 활동에 매진하는 듯 했으나 스케줄 이외 시간을 음악 작업에 쏟았다. 스타덤 측은 “멤버들은 곧 내년 1월 중 발매될 미니앨범 연습에 들어가며 팬미팅, 공연, 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분주한 분위기를 전했다.

탑독은 데뷔한 지 한달 조금 넘었지만 매달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작사 작곡 편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왕성한 창작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탑톡 리패키지 앨범 ‘시가렛(Cigarett)’은 12일 발매 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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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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