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김준수가 린과 함께 부른 듀엣곡 '스치다'를 12일 공개한다.
김준수는 12일 정오 '뮤지컬 디셈버 2013 with 김준수' 스페셜 앨범 앨범 수록곡 중 여성 보컬리스트 린과 함께 부른 창작곡 '스치다'를 선공개한다.
'스치다'는 첫 사랑의 떨리는 마음을 가사로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 특히 감미로운 여성 보컬리스트 린이 김준수와 호흡을 맞춰, 두 보컬리스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허밍의 조화가 어떤 느낌의 곡으로 탄생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
제작사 NEW는 "김준수는 '故 김광석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밝혔을 만큼 애정과 열의를 담아 이번 '뮤지컬 디셈버 2013 with 김준수' 스페셜 앨범을 준비했다"며 "12일 선공개 되는 김준수와 린의 순수 창작 듀엣곡 '스치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뮤지컬 디셈버 2013 with 김준수'는 오는 1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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