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4호-여자 3호 최종커플, 누리꾼 반응 각양각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2 09: 46

'짝' 63기에서 최종 한 커플이 탄생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남자 4호와 여자 3호가 최종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모든 이들은 짝을 찾지 못했다. 남은 이들은 여자 3호를 둘러싼 남자 4호와 남자 3호. 결국 여자 3호의 최종 결정은 남자 4호였다. 짝 63기의 유일한 커플이었다.

짝 최종커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 4호와 여자 3호, 정말 잘 어울린다", "남자 4호도 좋긴 한데 남자 3호가 더 좋았는데...", "남자 4호, 여자 3호, 둘 다 아깝지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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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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