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자체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 되는 축구 웹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가 축구 웹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하게 한국 최대 스포츠뉴스 사이트인 네이버스포츠 서비스 때문이 아닌 ‘시뮬레이션’에 ‘카드콜렉션’ 기능을 접목한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완성도 높은 선수 카드’ 등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우수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자체 개발작이자 야구 시뮬레이션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은 '야구9단'의 기획, 개발팀이 참여하여 '야구9단'의 개발-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풋볼데이'는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퀄러티 높은 게임성을 선보였다. 이에 최초 구단 창단자를 기준으로 게임 잔존율이 50%를 상회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둬, 야구에 이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역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분데스리가 라이선스를 확보한 '폿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통해 최대 46개 리그의 5만명 이상의 선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8일 정식 상용화된 '풋볼데이'는 지난 달 24일 공개서비스 이후 약 40만 구단이 창단되면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대 4만명이 동시접속자로 기록될 정도. 평균 3만명이 '폿불데이'를 통해서 축구 시뮬레이션게임의 매력에 빠져있다.

'폿불데이'의 매력은 강력한 성장 시스템. 초기 능력치 낮은 선수들도 대폭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덕에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박지성 등 한국선수들을 키우는 재미로 하는 유저들을 찾기 쉽다.
이용자 호응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는 공개서비스부터 1000개 이상 제공하고 있는 '팀컬러'. '풋볼데이' 홈페이지 내 '라인업 자랑하기' 게시판에는 좋은 ‘케미스트리’, 높은 ‘팀 컬러’에 대한 이용자들간의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개서비스부터 플레이오프를 폐지하고 추가된 토너먼트 형식의 ‘리그컵’의 인기가 전통적으로 이용자들이 몰리는 ‘정규리그’의 인기에 근접하게 나타나고 있다. 유저들은 단시간에 진행할 수 있는 토너먼트 ‘리그컵’에 큰 재미를 느끼고 있는 컵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대 동시접속자 4만명이라는 수치도 바로 ‘리그컵’에서 갱신 됐다.

NHN엔터는 초반 이런 움직임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업데이트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 가장 우선 순위에 놓인 것이 '풋볼데이' 모바일 버전으로 연내 1차 스펙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실시간 게임중계까지 가능한 풀 버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인 PVP모드 역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수의 스쿼드를 저장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이 요청이 강해 현재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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