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프란치스코 교황이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11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사람들의 아버지'를 즉위명으로 선택한 데서 보듯, 겸손한 자세로 '치유의 교회' 실현에 앞장서면서 변화의 물결에 물결에 동참해 새로운 천주교 수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3월 교황으로 선출됐으며, 남미 최초인 동시에 비유럽권에서는 1282년 만에 탄생한 교황이다.

타임이 교황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것은 1994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19년 만의 일이다.
한편, 미국국가안보국(NSA)의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과 미국의 동성결혼법 위헌결정을 이끈 에디스 윈저, 미국 공화당 대권주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최종 후보로 물망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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