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티아라 멤버들이 귀여운 산타로 변신한 크리스마스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와 하얀 눈이 내리는 배경을 중심으로 모여 밝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어 티아라는 오는 14일 0시 8번째 리패키지 미니앨범 비공개 트랙 '숨바꼭질'을 공개할 예정이다. '숨바꼭질'은 작곡가 박덕상, 박현중의 공동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비트감을 가미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슬픈 감정선이 두드러지는 멜로디라인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숨바꼭질에 비유해 담담한 가사로 풀어냈다.
또 24일에는 자선바자회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논현동의 카페엔느에서 개최되며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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