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김우빈이 두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대세남다운 행보다. 김우빈이 SBS '상속자들'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지난 11일 방송된 '상속자들' 19회와 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엠카운트다운' MC 김우빈은 블랙 스키니진에 빨간 니트를 곁들였다. '상속자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같은 의상을 입고 MC가 아닌 최영도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을 정도니 눈코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이 간접적으로 밝혀진 셈이다. 최고의 인기남다운 행보다.
김우빈 같은 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같은 옷, 대세남 답다", ""김우빈 같은 옷, 정말 똑같네", ""김우빈 같은 옷, 얼마나 바빴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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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