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이 프랑스 청소년 대표 출신의 윙어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아스날이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를 눈독 들이고 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아스날이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앙트완 그리에츠만(22)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에츠만은 프랑스 19세 이하, 20세 이하, 21세 이하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웽거 감독은 클럽 경영진으로부터 전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받기로 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웽거 감독은 두 명의 공격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 놓은 상태다. 그 중 한 명이 그리에츠만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에츠만을 타깃으로 삼았던 아스날은 다음달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고자 한다.

기량은 아스날에서 활약할 정도로 출중하다. 13경기 9골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번 시즌을 제외하더라도 그리에츠만은 지난 3시즌 동안 레알 소시에다드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매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만 7~10골씩을 기록했다. 기복 없는 활약이 웽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에츠만을 이적시킬 마음이 없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에츠만을 잔류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스날로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거액을 준비해야 한다. '메트로'는 그리에츠만이 2000만 파운드(약 345억 원)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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