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女' 최희 퇴사…네티즌 "어디가서라도 성공할 것"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2 17: 17

최희 아나운서가 KBS N을 퇴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최희 아나운서의 향후 행보에 대한 네티즌도 관심을 드러냈다.
최희 아나운서는 연세대를 졸업한 재원. 지난 2010년 KBS N에 입사해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등 인기 스포츠 현장 곳곳을 누비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최희는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메인 MC를 맡으면서 깔끔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또 ‘V-스테이션’, ‘스페셜 V’ 등 배구 프로그램 진행을 해왔다.

최희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함에 따라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로야구 현장 경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미모도 겸비해 그를 원하는 곳은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네티즌도 최희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하자 “최희 예쁘다. 앞날에 밝은 일이 많이 생기길”, “잘 되길 바란다. 야구 떠나는 건 아쉽지만 그 열정이라면 어디가서라도 성공하리라 믿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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