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티아라, 6인 6색 복고 러블리걸 '매력 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2 19: 13

걸그룹 티아라가 6인 6색 복고 러블리걸 매력을 발산했다.
티아라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나 어떡해'를 열창했다.
이날 티아라는 각자 개성을 살린 복고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 어떡해'는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나 어떡해'를 샘플링해 재탄생한 곡. 멤버들의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한 듯 화려한 안무가 포인트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케이헌터, 히스토리, 코요태, 2BiC, 나인뮤지스, 미스터미스터, 이동우, 테이스티, 엠아이비, 윤보미, 노을, 주비스, 태진아, FT아일랜드, 윤하, 이루펀트, San E, 산체스, 크레용팝, 빅스, 티아라, EXO, 효린, 박민정,로맨틱J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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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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