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패션 감각을 뽐냈다.
오윤아는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시사회에서 오윤아는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블랙 재킷으로 멋을 냈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회색 터틀넥 니트를 입었다. 검은색 백을 크로스로 착용했고 킬힐 롱부츠를 신어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가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동명의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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