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최진혁 형제, 함께 위기 극복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2 22: 53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최진혁 형제가 함께 위기를 극복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부성철) 20회분에서는 김탄(이민호 분)과 김원(최진혁 분)이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탄(이민호 분)은 회사를 살리려고 해외로 가서 해외주주들을 일일히 만나 위임장을 받았다. 김원 또한 주주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검찰에 출두한 영도 아버지 동욱(최진호 분)의 의결권을 영도가 위임받도록 해야 한다는 김원의 얘기를 듣고 아직도 껄끄러운 사이인 영도(김우빈 분)를 만나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주주총회에서 김원과 김원이 승리했고 김남윤(정동환 분)의 해임안은 부결됐다.
또한 쓰러졌던 김남윤도 깨어났고 일을 꾸몄던 정지숙(박준금 분)은 당황해 하며 자리를 떠났다.
kangsj@osen.co.kr
SBS '상속자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