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이 종영한 가운데 김우빈 글씨체에 네티즌들이 뜨겁게 반응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사인이 올라왔다. 이 가운데 최영도 역을 맡아 열연한 김우빈 글씨체가 눈길을 끌었다. 20대 같지 않은 성숙함이 글씨체에 묻어났다.
김우빈은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이 글은 흘림체로 쓰였다.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글씨체, 생각보다 괜찮다”, “김우빈 글씨체, 얼굴값 하네”, “김우빈 글씨체, 20대 같지 않다. 어른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상속자들’은 12일 20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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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