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휘재 "박미선 주변, 친구보다 사기꾼이 더 많아" 일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12 23: 39

개그맨 이휘재가 선배 개그우먼 박미선의 주변에는 친구보다 사기꾼이 더 많다고 일침을 놨다.
이휘재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 "내 정보 수집력이 여러분의 생각 이상이다"라며 정보력을 자랑했다.  
이에 박미선은 "이휘재는 정보원이 많고 그 대신 친구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휘재는 이를 넘기지 않고 "박미선 씨는 친구는 많은데 사기꾼이 더 많다"라고 일침을 놔 박미선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네 아빠 개그맨 이휘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장현성,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출연해 사랑하는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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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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