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남재현 "구박 받아서 남데렐라다" 고자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2 23: 40

의사 남재현이 처가 김장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처가 후포리에서 김장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재현은 집에 김장하러 온 동네사람들을 위해 드립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이 백년손님이 백년손님 같지 않다고 하자 남재현은 "열심히 일하는데 내가 하도 구박 받아서 남데렐라다"고 말했다.

이어 남재현은 동네 사람들에게 드립커피를 줬지만 드립커피가 익숙하지 않은 동네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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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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