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남재현, 장모에게 호피 레깅스 선물 '과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3 00: 22

의사 남재현이 장모에게 호피무늬 레깅스를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처가 후포리에서 김장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재현은 장인의 헌 자전거를 판 후 옷가게에 가서 장모를 위한 옷과 털신발을 샀다. 한가득 사들고 들어가 장모에게 전했지만 돌아온 건 구박 뿐이었다.

남재현이 사준 레깅스는 호피무늬에 사이즈도 작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에 장인은 놀라했고 장모는 레깅스가 자신과 맞지 않아 남재현에게 또 쉬지 않고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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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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