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개그맨 정형돈, 가수 데프콘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데프콘 형이랑 정형돈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정형돈과 데프콘 사이에 서 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코믹한 표정을 하고 포즈를 취했는데 반면 김희철은 무표정한 모습이다. 전혀 반갑지 않은 콘셉트를 하고 손으로만 수줍게 ‘브이’를 그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희철 혹시 ‘주간 아이돌’? 아니면 ‘쓸친소’?”, “정형돈과 데프콘, 정말 재미있다”, “’주간 아이돌’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썰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함께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의 진행을 맡고 있다.
sara326@osen.co.kr
김희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