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Xbox One)이 출시된 지 18일 만에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2일 엑스박스 원이 북미, 유럽 등 13개 국가에서 총 2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가장 갖고 싶은(must-have) 선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원은 이 수치대로라면 하루 평균 11만1111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며, 엑스박스 시리즈 사상 최고의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 출시일인 11월 22일 출시 이후, 엑스박스 원을 구입한 팬들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Xbox One의 all-in-one 시스템으로 게임, TV, 애플리케이션 등을 즐기는데 투자한 시간은 총 8300만 시간 이상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밝혔다.

유스프 메흐디(Yusuf Mehdi)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마케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항상 감동받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전 세계 가정에 200만 대 이상의 엑스박스 원이 판매돼 매우 기쁘다. 엑스박스 원은 출시된 13개 국가에서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하고 있는 상태이며 대부분 매장에서 매진되고 있다"라며, "특히 우리는 많은 소비자들이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에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엑스박스 라이브에서는 현재까지 100만 건 이상의 콘텐츠가 다운로드 됐다"라고 말했다.
엑스박스은 또한 게이머들을 위한 가장 유명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커뮤니티로 3900만개의 도전 과제, 5억 9500만점의 게임 스코어가 달성됐다.
엑스박스 원 게임을 비롯해 음악, 라이브 TV, 스카이프, 스포츠, 운동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음성으로 접속할 수 있다. 엑스박스 원은 10개의 독점 게임과 22개의 기대작, 그리고 유투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훌루 플러스(Hulu Plus)와 그 밖에 수 많은 엔터테인먼트 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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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