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임신, 10년 만 경사에 네티즌 "첫 째는 좋겠네"

배우 이요원이 임신했다. 10년 만에 경사다. 네티즌의 관심도 뜨겁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한 관계자는 지난 12일 오후 OSEN에 “이요원 씨가 현재 임신 중”이라며 “임신 중인 것은 맞지만 사생활이기 때문에 몇 개월째인지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23살의 나이에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에 첫 딸 에린 양을 출산했다. 이요원이 둘째 아기를 임신한 것은 첫 째 딸 출산 후 10년 만이다.

이요원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이요원 임신, 경사 났네요”, “이요원 임신, 첫 째는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요원은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종영 이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