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이장우가 트레이닝 복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탄탄한 직각 어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는 보통회사의 일원으로 독고마테(장근석 분)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최다비드(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제품을 시연하는 모델로 등장, 파란 트레이닝 복을 입고 머리에는 수건을 둘렀다. 특히 트레이닝 복을 입었음에도 넓은 직각 어깨와 탄탄한 근육으로 훈훈한 외모를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세면대 냉면부터 음식 재사용 식당까지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을 귀여우면서도 능청스럽게 연기해 ‘힐링남’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이장우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이장우, ‘예쁜 남자’에서 완전 멋있다”, “트레이닝 복도 잘 어울린다”, “매력 철철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는 ‘예쁜 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 최다비드 역을 맡아 4차원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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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남자'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