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함께 남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바다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완이 살신성인 연기에 정말.. 고문 당하는 장면에서 내가 스크린 속으로 뛰어들어가 구할 뻔 했음. 영화 ‘변호인’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임시완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밝게 웃고 있는 둘의 모습이 훈훈하다. 배경으로는 영화 ‘변호인’의 포스터가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다 대박 나길”, “나도 스크린 속으로 들어가고 싶을 듯”, “변호인 정말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현재 뮤지컬 ‘카르멘’에서 카르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시완은 오는 18일 개봉하는 ‘변호인’에서 진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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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