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세 계획, "솔직히 계획 중이었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3 09: 31

국민MC 유재석이 둘 째 계획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2세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는 “압구정 쪽 정보원에게 들은 바 유재석의 2세 계획이 들린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현재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 사이에 낳은 첫 째 아들 지호 군이 있다.

유재석은 “솔직히 말하면 2세를 계획 중이었다”며 “어느 날 정형돈이 와서는 내가 둘 째를 계획 중임을 이휘재에게 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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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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