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13일 오전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속자들 모든 스태프분들 연기자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밝은 촬영현장에 가는 길은 항상 기분 좋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수 잊으시면 안돼요! 데헷"이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상속자들'에서 함께 열연한 김우빈, 전수진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리 명수 보고 싶어서 어쩌나", "상속자들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 데헷”,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나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지난 12일 20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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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