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내복패션도 완벽 소화 ‘굴욕이 뭐예요’

배우 손예진이 내복패션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최근 샤트렌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화보를 촬영하며 스타일리시한 내복패션을 소화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내복 위에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캐주얼한 아웃도어 패딩조끼를 멋스럽게 입고, 사랑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개성 있는 패션 센스로 완벽한 내복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조선 건국을 배경으로 명나라에서 받아온 조선의 국새를 집어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육지의 산적 장사정(김남길 분)이 바다의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 분)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촬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와일드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