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4'의 샤이니 태민이 입양에 대한 개념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녹화에서 태민과 에이핑크 나은 부부가 미래 인생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태민이 자녀계획에 대한 소신있는 생각을 들려준 것.
과거, 팬들이 준 생일선물에 대해 "나보다 더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누어달라"는 개념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는 태민은 입양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뜻을 밝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신혼집에서 전기요금고지서를 발견하고 생애 첫 공과금을 내러 은행에 간 두 사람은 평소 은행 업무를 직접 본 적 없는 상태에서 재무 상담사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게 된다. 난감한 표정을 짓는 나은과 달리, 태민은 반전모습을 보이며 오빠포스로 이것 저것 질문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4일 오후 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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