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가 '갓파'를 이유로 내세우며 추사랑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미용실에 방문했다.
앞서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당시 아빠 추성훈에 의해 나라 요시토모 그림 속 소녀와 닮은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추성훈은 추사랑을 데리고 다시 한 번 미용실을 찾아 "사랑이의 머리가 한국에서 난리였다"며 스태프들에게 자랑했다.
하지만 엄마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앞머리 변신을 원했다. 이유는 있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 '갓파' 같았다"며 이유를 밝혔다.
추사랑의 앞머리 변신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5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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