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조정치와 정인 커플이 법적 부부가 되던 날의 모습을 '세바퀴'에서 최초 공개한다.
조정치와 정인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세대별 부부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했던 프러포즈를 얘기하며 결혼계획을 털어놨다.
그 후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11월 29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세바퀴'는 두 사람이 구청에 도착해 혼인신고를 마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바퀴' 세대별 부부특집은 오는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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