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시크릿, 펭귄 춤으로 깜찍 컴백..'러블리 소녀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13 19: 15

  그룹 시크릿이 깜찍한 댄스로 사랑스러운 소녀들로 변신해 컴백했다.
시크릿은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KBS 2TV '뮤직뱅크'에서 곡 '아이두 아이두(I Do I Do)'를 열창했다.
이날 시크릿은 분홍색 의상으로 러블리함을 뽐냈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당찬 고백을 하는 내용의 곡으로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더불어 멤버들은 양팔을 날개처럼 귀엽게 흔드는 '펭귄춤'과 애교 있게 하트를 연발하는 '하트 뿅뿅춤' 등을 내세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효린, 빅스, EXO, 용준형, 크레용팝, 노을, 시크릿, 윤하, 제이워크, 엠아이비, 테이스티, 태진아, 히스토리, NC.A, 케이헌터, 혜이니, 무브인키, 코요태, 로맨틱 J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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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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