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이종현-주니엘, 설렘 가득한 무대..'사랑스런 눈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13 19: 19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주니엘이 로맨틱J로 혼성 듀오를 결성, 설렘 가득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로맨틱 J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곡 '사랑이 내려'를 열창했다.
이날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주니엘과 이종현은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감미로운 두 사람의 음색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으며,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랑이 내려’는 영감을 얻은 영화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에서 처럼 ‘그 남자’ 이종현이 작곡하고 ‘그 여자’ 주니엘이 작사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효린, 빅스, EXO, 용준형, 크레용팝, 노을, 시크릿, 윤하, 제이워크, 엠아이비, 테이스티, 태진아, 히스토리, NC.A, 케이헌터, 혜이니, 무브인키, 코요태, 로맨틱 J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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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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