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강승윤이 "팬티는 이틀에 한 번 갈아 입는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된 엠넷 '위너TV'에는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으로 구성된 다섯 멤버들의 유쾌, 발랄, 리얼한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승윤은 빅뱅의 일본 투어 오프닝 공연에 서기 위해 짐을 쌌다. 이에 송민호가 "팬티 봉투를 하나 달라. 4개를 가져갈지 5개를 가져갈지 고민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승윤은 "나는 팬티를 이틀에 한 번 갈아 입는데"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강승윤은 놀라는 멤버들에게 "나는 원래 몸에 땀이 잘 안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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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