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호날두의 '갤럭시11 지구방위대', 외계인과 대결 결과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2.13 22: 53

[OSEN=이슈팀] 비록 가상팀이지만 현존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한팀을 이뤘다.
삼성전자는 13일 유튜브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갤럭시11 캠페인의 마지막 선수로 합류, 13명의 최종 멤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11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지구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전세계 축구 스타들로 구성된 가상 축구 대표팀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과 축구 전쟁을 치른다는 내용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이다.

갤럭시11에는 한국의 이청용, 잉글랜드의 루니, 스페인의 카시야스, 독일의 마리오 괴체, 브라질의 오스카 등 전 세계 최고 축구 스타들이 선정됐다. 지난달 11일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를 1호 선수로 공개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호날두가 마지막 선수로 합류, 팀을 완성했다.
특히 갤럭시11 공식 사이트의 ‘팀 테크’ 항목에는 선수들이 사용할 무기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 갤럭시 노트 등이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이들 훈련과정과 외계인과의 가상 축구경기를 관련 영상은 마이크로 사이트(www.theGALAXY11.com/ko)와 삼성전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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