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졸업사진, “문신 빼고 똑같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2.13 23: 20

허지웅 기자의 졸업사진이 ‘마녀사냥’을 통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허지웅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허지웅은 졸업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고백, 시청자들에게 ‘마녀사냥’ 게시판을 통해 졸업사진을 올려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신동엽은 “‘마녀사냥’ 게시판에 허지웅 졸업사진이 올라왔다”라며 허지웅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중학교 졸업사진 속 16세 허지웅은 뚱한 표정과 삐딱한 표정 헤어스타일까지 지금과 비슷했다. 허지웅은 “문신 빼고 똑같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초등학교 졸업앨범도 마찬가지. 이목구비가 지금과 큰 차이가 없었다. 신동엽은 “초등학교 시절 허지웅은 김현철과 비슷하다. 저때는 좀 잘 살았나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