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가족 사진이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여기보세요! 찰칵. 이렇게 가족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붉은색 튜브톱 롱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로 부모님을 찍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하지원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볼에 뽀뽀를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지원 부모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하지원은 언니와 동생인 배우 전태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브라더 앤드 시스터”라는 글과 자신의 친언니와 동생인 배우 전태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의 친언니는 검은색 털모자에 검은색 뿔테 안경, 재킷을 입고 전태수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원의 친언니는 잡티 없는 하얀 피부와 미모가 돋보인다.
하지원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가족 사진 정말 훈훈하다”, “하지원 가족 사진, 다들 미모가 대단하네”, “하지원 가족 사진 정말 우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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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