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중고차 속 돈다발이 발견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 설왕설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약 자신이 사거나 얻은 중고차에서 엄청난 돈다발을 발견해서 그냥 써버린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돈다발의 주인이 확실한 경우 중고차 속 돈다발을 함부러 썼다가는 사법처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은행 현금자동입출기에 놓여진 돈을 을 그냥 갖고 갔던 사람들이 실형을 산 것과 마찬가지다. 단 몇 만원이라도 주인이 깜빡해서 그냥 놓고 간을 은행측에 신고하지 않고 그냥 가져가면 사실상 절도에 해당되는 게 경찰 해석이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고차 속 돈다발도 주인 없는 돈이라고 마구 썼다가는 쇠고랑을 찰게 확실하다. 아니면 이를 은닉한 범죄단체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중고차 속 돈다발 발견은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차 속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내용이다.
게재된 글에는 여러장의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 지저분해 보이는 차량의 운전석 문 안쪽에서 검은 비닐로 싸인 돈다발이 발견된 것.
글쓴이는 중고차를 구입 후 수리를 위해 운전석 문 패널을 뜯었다가 돈다발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중고차 속 돈다발은 차량의 이전 주인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누가 주인인지, 어떠한 경위로 차량의 도어 패널안에 숨겨진 것인지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중고차 속 돈다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고차 속 돈다발, 이유가 어찌됐건 저 돈 쓰면 죽을것 같다" "중고차 속 돈다발, 왠지 검은 돈일 것 같아 손안대는게 좋을듯" "중고차 속 돈다발, 저게 다 얼마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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