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상속자들' 종방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손하는 14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일본 블로그에 종방연 사진을 게재하며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았다. 좋은 팀워크로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덕분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감사 메세지를 건넸다.
윤손하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종방연 모습으로, 주인공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윤손하는 지난 12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SBS 수목극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유라헬 역)의 엄마 이에스더로 열연을 펼쳤다.
dolyng@osen.co.kr
윤손하 블로그